Gentle Breeze
TASK에 집착하지 말고 STORY를 태워 없애라. 본문
출처 : 사내망 JAVA Community
URL : http://www.samsung.net/service/tb/TBT?trId=0000910692&boardId=17467&articleSeq=5&topSeq=5&boardType=B&isPortlet=Y
스크럼을 도입하면서 백로그 모든 업무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확인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누가 어떤 TASK를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게 되고 그 TASK가 완료 되었는지, 완료가 안된경우 왜 안되었는지 물어보고 그에 대한 새로운 TASK를 도출하곤 합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가 바라는 것은 TASK에 대한 완료가 아니라 STORY에 대한 완료입니다. 이런 실수를 가리켜 흔히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나무는 보고 숲은 못본다.
그럼 그렇게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TORY가 충분히 작아야만 합니다. 여기서 STORY TEMPLATE에 대해 되새겨 보겠습니다.
사용자는 거시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거시기는 보통 기능이나 사용자가 시스템에 원하는 행위등으로 풀어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 정의를 이용해서 위 질문의 대답을 다시 정리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사항을 충분히 상세하게 도출해야 한다.
참조: Burn Stories Not Ta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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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행중인 K은행 차계정 프로젝트에서 절실히 필요한 mind 라 할 수 있다.
관리자들은 그저 새로운 Task 를 만드는 일에만 집착하고...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현실적인 현재 상황이 어떠한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돌아가지 않는것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프로그램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래서는 계획된 날짜에 정상적인 오픈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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